LG전자가 에어컨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3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비즈니스스태던드지가 27일 뉴델리발로 보도했다. 투자될 3천만달러는 인도에 2개의 에어콘공장 건설과 R&D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측은 '휘센'브랜드 2개의 신모델을 인도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측은 '휘센'모델이 전체 에어컨 판매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