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한샘 '중립 유지나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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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원증권 송계선 연구원은 한샘에 대해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목표가를 6,100원에서 7,4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중립.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나 회사측이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목표 수익성 확보 이전까지 당분간 신규 투자도 자제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률 3%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다만 2분기까지 고가 구매한 원재료가 투입돼 본격적인 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회복은 하반기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