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화 이익모멘텀 둔화 전망..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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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증권은 LG석유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694억원으로 이는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 대비 32.2%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4.3% 줄어든 수치로 기초유분 시황은 지난해 3분기를 고점으로 둔화 추세가 진행중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박대용 연구원은 과거 2년간 NCC의 제한적인 증설에 따른 기초유분 호황은 마무리국면에 있어 기초유분을 주력으로 하는 LG석유화학의 이익과 주가모멘텀은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이익모멘텀이 약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승여력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