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금호석유화학 등 3개 종목을 유화업종 선호주로 꼽았다. 28일 이정헌 동원 연구원은 유화업종에 대해 지난 3년간 시장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던 대형 유화주 주가의 초과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평가해다. 업종 투자의견 중립. 이 연구원은 따라서 대형주보다 저평가되어 있고 내년부터 예상되는 유화경기 하강국면에서 제품 노출도가 낮은 기업중 자산가치가 우량한 종목으로 유망주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종목은 금호석유화학,동양제철화학,동부한농화학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