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경기 당분간 둔화 불가피..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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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증권은 미국 제조업경기에 대해 당분간 소극적 생산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28일 피데스 김한진 상무는 미국 내구재 주문이 2년래 최대 둔화폭을 기록해 적어도 6개월간 제조업 경기의 둔화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내구내 중심의 소비지출과 설비투도 당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
김 상무는 "다만 여전히 낮은 재고율로 중장기 경기확장 사이클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경기가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