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KT에 대해 현금흐름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 수준을 크게 높일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마진 축소와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현금흐름이 28% 가량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IPTV 서비스와 구조조정 등이 하락폭을 제한해줄 수도 있으나 이러한 전략들의 시행이 쉽지만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향후 1년간 시장 수익률을 하회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