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vs 실링 빅매치 무산 입력2006.04.02 23:20 수정2006.04.02 23: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와 커트 실링(39ㆍ보스턴 레드삭스)의 맞대결이 실링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28일(한국시간) 실링의 발목 부상 때문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실링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응급수술을 받아 발목에 피를 흘리면서까지 등판을 강행했었다. 실링 대신 30일 텍사스전에 나설 선발 투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지난해 3승 합작에 그쳤던 한국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LPGA투어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2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김주형(23)이 TGL 데뷔전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앞세워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기반 TGL 경기에 '골프황... 3 임성재 "3개 대회서 두번의 톱5, 시작이 좋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두번의 톱5를 만들어낸 임성재가 우승을 정조준했다. 임성재는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