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와 스포츠를 상품권 하나로 즐기세요.' 한국여가스포츠진흥(대표 김성호)은 자사가 발행하는 ‘여가스포츠문화상품권’이 최근 문화관광부로부터 여가 및 스포츠용 상품권으로 인증받아 각종 행사장 등에서 경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민들의 여가선용과 스포츠활동 보급확산을 위해 여가스포츠문화상품권과 함께 플라스틱 카드형 ‘여가문화상품권’도 함께 발행하고 있다. 두 상품권은 모두 롯데월드 AVIS렌터카 곤지암CC 나이키 휠라 차병원 파리바게뜨 등 골프장 휘트니스클럽 스포츠용품점 놀이시설 병원 외식업계 등 전국의 1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02)3443-2400 이계주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