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시상식이 28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지난 9일 개최된 여류국수전 결승전에서 조혜연 6단은 윤영선4단을 2대0으로 누르고 2연패를 이룩했다. 조6단은 이번 우승으로 5단에서 6단으로 승단하는 기쁨도 맛봤다.


사진 왼쪽부터 임선근 한국기원 사무총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우승자 조혜연6단,준우승자 윤영선4단,박상훈 동아제약 상무.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