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5월1일 0시를 기해 원료비 상승분 중 일부를 반영해 도시가스 평균 도매요금을 ㎥당 3백95.29원에서 4백14.05원으로 4.7%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매요금 인상으로 평균 소비자요금(서울시 기준)은 ㎥당 4백38.38원에서 4백57.14원으로 4.3% 인상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