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목표가 2만5700원으로 상향..삼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이 현대건설의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9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대형건설사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한 업종 대표주로 사업구조조정에 따른 재무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감자와 자산구조조정 일단락으로 M&A의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하며 서산간척지 매각 잔여분에 대한 평가차익(4천억원 내외) 확대로 자산가치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주가재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6개월 목표가를 2만5,7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