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기준 연체율이 2월보다 2.11% 포인트 감소한 11.1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환자산 규모도 전달 보다 2,857억원 줄어든 2조 6,636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2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안으로 연체율 한 자릿수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더욱 뻐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