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새로운 흑자 기조 원년 기대..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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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부증권은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유통하는 제이씨현에 대해 과거 투자자산으로 인한 자산가치 훼손이 마무리 국면이라면서 올해가 본격적인 흑자기조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조수홍 연구원은 마더보드,SUN 서버 등 기존 사업이 뒷받침되고 프로젝터와 디지털 방송 영상편집 등 신규사업이 확대될 경우 큰 폭의 이익 증가도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올해 30억원 수준의 순이익 달성 (EPS 169원)은 가능해 보이며 과거와 다른 사업전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좀 더 높은 밸류에이션 승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