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주제강은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5천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5.8%와 2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익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와 28% 늘어난 513억원과 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회사측은 전년동기 실적의 경우 미주제강과 미주레일로 분할되기 전의 실적이 합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