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시장 포화상태-경쟁 심화'..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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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재원 연구원은 대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을 기록했으며 경쟁 상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출산율 감소에 따른 청소년층 인구 감소가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이 포화상태에 처해있어 동종 업체와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시장 점유율이 2001년 이후 감소세에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베텔스만에 대한 과도한 지분투자 등이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