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모건스탠리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 21만5천원으로 비중확대를 지속했다. 모건은 SK텔레콤 주가가 5년래 거래범위 바닥 수준에 근접한 데다 앞으로 3년간 12~13%에 달할 강력한 현금흐름 전망을 반영해 비중확대를 고수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자사 전망치는 웃돌았다고 비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