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토필드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1분기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가는 1만4,130원. 1분기 실적 부진을 계절적 비수기와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추정하고 2분기부터는 영국 및 핀란드 오픈마켓으로의 진출 지속으로 실적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확대되고 있는 PVR 시장에서의 독점적 위치 등으로 올해 매출과 순익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