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이와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지나친 주가 하락을 감안해 종전 시장하회이던 투자의견을 3등급(=보유)로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쟁구도와 마케팅비용 우려감,계열사 가시성 문제,DMB와 와이브로 등 신규사업에 대한 평가 등 당분간 다 수의 이슈들이 투자자 마음을 고민스럽게 만들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17만1천209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