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동양기전 목표가를 내렸다. 2일 서성문 동원 연구원은 동양기전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영업이익률도 3.9%에 그쳤다고 소개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나 실적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도 5,500원에서 4,5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