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업체 대부분이 수익성대비 고평가이나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술수수료를 받은 업체들은 투자 유망한 것으로 평가됐다. 2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정부의 BT 산업 투자 확대 등으로 바이오산업이 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중이라고 진단하고 이같이 밝혔다.업종 투자의견 중립. 아직 도입단계로 수익성 확보업체가 적은 상태이나 원천기술을 확보한 업체위주로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바이오식품에서 렉스잔바이오,셀바이오텍,생물환경에서 씨티씨바이오,생물전자중 마크로젠,생물공정에서 코바이오텍,에스디 등은 기술력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호주로 LG생명과학 렉스진바이오를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