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가정의 달'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양증권은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등 주요 행사가 예정돼 있어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 확대가 예상된다"며 "소비심리 자극을 통한 매출 증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최근 국내 경기가 점진적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어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한양증권은 손오공, 지나월드, 오로라, 영실업 등 완구/팬시 및 게임 관련주와 신세계, CJ홈쇼핑, GS홈쇼핑,현대백화점 등 유통/외식 관련주, 하나투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여행 관련주를 관심테마주로 선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