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보험주에 대해 투자 시점 포착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일 UBS는 단기적으로 손해보험업종의 수익 모멘텀이 유효하나 경쟁 가열이나 농작물 보험부문 등 중기적으로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보험주 투자의 타이밍이 과거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하고 장기적 업계 통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코리안리(목표가 6천600원)를 매수로 올리고 최선호주로 꼽은 가운데 삼성화재도 매수를 지속했다.동부와 동양화재는 중립을 지속한 반면 현대해상과 LG화재는 비중축소로 내렸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