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좌)의 부인 로라 여사(우)가 지난 달 30일 백악관 기자단 연례 만찬회중 연단에서 남편에 대한 농담을 시작한 가운데, 부시 대통령이 기자단 단장 론 처치슨(중앙)의 옆자리에 앉으며 아내를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