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휴맥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변함없는 펀더멘탈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휴맥스의 1분기 실적의 특징은 지상파의 비중이 전체 매출액에서 30%를 차지한다면서 지상파의 비중이 증가한 것은 유럽지역의 방송사들이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일본 시장의 호조가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목표가 1만2,8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