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BS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마진 압박 요인이 예상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정부가 해외가스전 투자수익을 요금에 산정토록함에 따라 마진 압박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 이 경우 수익률 높은 사업에의 투자 의지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리스크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