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32
수정2006.04.02 23:36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 소속 재정설계사 1천56명이 2005년 백만불원탁회의인 MDTR의 회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MDRT회원을 가장 많이 확보한 보험사는 삼성생명이 2천1백명으로 가장 많고 재적인원 대비 보유율은 메트라이프생명이 34.4%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지난 몇년간 심혈을 기울인 재정설계사 자기개발 지원프로그램과 맞춤식 교육시스템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