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한화석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한화석화의 1분기 영업이익(896억원)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는 PE 및 가성소다 가격상승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분기 가성소다 가격이 전년대비 148.4% 증가한 톤당 265달러로 수익 기여도가 확대됐으며 당분간 국제 가성소다 가격은 전해조설비의 공급부족 현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1만7,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