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영등포관을 개관했다. 7개관 1천7백19석 규모의 이 멀티플렉스는 스타디움식 좌석,4웨이 음향 시스템,문화공간 스카이 파크 등을 갖췄으며 서울 강서지역 최초로 디지털 상영관도 운영한다. 영등포관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모두 16개 영화관,1백25개 스크린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