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1,200을 연말 녁으로 결정한 종합지수 목표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3일 CLSA 제임스 패터슨 리서치 헤드는 두달 전 개최한 포럼에서 전문가가 예측한 대로 북핵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으나 중국의 개입이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새로 추진중인 지수 역시 1,000이라는 상징적 유물을 걷어내면서 개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여당이 더 실용적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더구나 지금껏 랠리가 정부의 정책에 의지하지 않았던 만큼 조금이라도 개선만 되면 증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