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36
수정2006.04.02 23:39
서울시는 오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 내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용지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예정 용지는 모두 4개 필지,5천7백2평이다.
부지 용도는 게임 1천1백85평,영화 1천7백7평,첨단업무 1천7백74평,비즈니스호텔 1천36평 등이다.
분양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내면 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