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상장된 게임업체인 그라비티가 트리거소프트를 인수한다고 PR뉴스와이어가 4일 보도했다. 그라비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게임개발업체인 트리거소프트의 지분 75%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트리거소프트는 한국의 게임개발업체로 ROSE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회사다. 그라비티는 트리거소프트인수와 더불오 '라그나록'온라인 게임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