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메리츠증권 성종화 연구원이 NH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국내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일본 시장 실적은 예상대로 높은 외형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 반면 중국시장 실적은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과도기적 시기로 외형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호조세를 감안해 올해 국내부문 주당가치를 9만1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