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1분기 실적부진은 일시적..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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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토필드 적정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토필드의 1분기 실적이 독일 방송사업자로의 출하지연 및 상여금 지급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월부터 PVR 수요가 증가추세로 돌아섰고 5월 유럽방송사업자로의 PVR 출하가 시작되는 점을 감안, 부진한 1분기 실적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4,000원으로 소폭 낮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