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무라증권은 현대차 4월 판매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6만300원. 국내 판매 감소는 RV 판매 둔화 등에 따른 것이며 수출 증가는 중국 및 인도 공장의 판매 강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자동차 판매가 이달부터 모멘텀을 나타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