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무라증권은 기아차의 4월 판매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프라이드 출시로 내수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 가운데 전체 시장 판매량 감소로 시장 점유율이 25%로 늘어났다고 소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4,1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