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4.7kg, 치즈 25장, 양배추 한 개, 토마토 세 개, 양파 두 개,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소스가 각각 한 컵 반.


미국 펜실베니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 모든 재료를 아낌없이 쏟아 부은 '초대형 햄버거'를 선보이며 미국의 '뚱보 햄버거'시장을 또 다시 가열시키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레스토랑 'Denny's Beer Barrel Pub'에서 무게만 15파운드(6.75kg)에 달하는 초대형 햄버거 'Beer Barrel Belly Buster'를 내 놓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