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굿모닝신한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SKC에 대해 팬택앤큐리텔의 SK텔레텍 인수로 생산 확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나 영업이익률이 3%대로 낮고 고정비 비율도 낮아 영업이익 기여도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다만 팬택앤큐리텔 그룹내에서 팬택의 외주물량 인도 가능성 등 복합적인 생산체제 재편이 이루어질 경우 생산물량 증가폭이 예상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