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 보험에서 강력한 경쟁력과 조직 슬림화를 통한 사업비율 하락으로 2005 회계연도에는 뚜렷한 실적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높은 신차 가입률과 시장점유율, 낮은 손해율을 감안할 때 자동차 내수 회복시 수혜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보험영업부문 실적 개선을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6개월 목표가 7,1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