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SFB증권은 KT에 대해 비용 상승으로 영업손익 측면에서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하고 중립을 지속했다. 목표주가 4만1천원. 배당수익률 8.0% 수준임에도 실적 실망감과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 등 요인에 의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내려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