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동화약품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동화약품에 대해 항바이러스 물질에 대한 특허 기술을 양수 받아 새로운 항바이러스 감기약을 개발할 전망이며 방사선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가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있어 제품화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성장성 있는 신약 개발을 감안, 목표가를 1만7,6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