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신증권은 KT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상반기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와 하반기 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진출이 예상돼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단 6월30일 기준 중간배당 1,000원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돼 배당투자 측면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 목표가 4만4,300원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