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간배당 겨냥한 매매 유효..중립-동원 입력2006.04.02 23:45 수정2006.04.02 2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원증권이 KT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6일 동원 양종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소개하고 내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이 정체되고 인건비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 배당수익률이 7.7%에 달해 중간배당을 겨냥한 매매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중립 의견에 목표가는 4만6,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없으면 밥 못 먹는데"…'관세 전쟁'에 출렁이는 뜻밖의 종목 대두를 주원료로 쓰는 주요 식품기업들 주가가 이달들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간 관세 갈등 여파로 대두 가격이 출렁이는 영향에서다. 7일 샘표는 1.11% 내린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 2 멀어진 대왕고래의 꿈…테마주 일제히 급락 동해 심해 가스전의 유망구조인 ‘대왕고래’가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3 코스피, 나흘 만에 2520선 하락 마감…삼바 시총 3위 '등극' 연일 상승했던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83포인트(0.58%) 내린 2521.92에 마감했다. 장 초반 2530선에 머무르던 코스피는 점차 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