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3분기 아시아 철강 계약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UBS 장영우 리서치 헤드는 지난 3~6개월동안 글로벌 철강 현물가격이 5~15% 하락했으나 아시아 현물가격이 계약가격보다 높아며 3분기 계약가격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럽 아르셀로가 3분기들어 유럽 철강의 균형 복귀를 예상한 가운데 재고 수위도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 철강 하락기조가 완만할 것으로 전망하고 POSCO에 대해 매수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