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하이닉스 적정가치를 하향 조정했다. 6일 노무라는 기대이하 D램 평균판매가격을 반영해 올해 하이닉스 순익 전망치를 33% 낮춘 주당 2천221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내년 주당순익도 3천10원으로 16% 하향. 그러나 2분기 영업마진율이 8%로 바닥을 찍고 3~4분기 각각 17%와 26%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따라서 적정가치를 1만6천원에서 1만4천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