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한국 증시에 대해 순익 12% 하강 예상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6일 UBS 삭티 시바 전략가는 한국 증시 할인율(P/BV-ROE)이 최근 35%를 기록하며 1995년이후 평균치 22%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할인률은 올해 주당순익이 1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시바 전략가는 "비록 1분기 순익이 전망치 이하였으나 3분기부터 의미있는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순익 12% 감소 우려감은 지나치다"며"과다한 저평가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대해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