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반등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6일 CLSA는 지난달 약세를 기록한 미국 S&P500 지수가 강한 랠리를 타고 있다고 지적하고 몇주더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난 3월 1,229를 고점으로 사이클상 전환됐다고 평가하고 여름철이 다가오면 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저항선은 1,215으로 제시했다. 한편 유가의 경우 배럴당 49달러를 뚫고 내려가면 랠리 마무리로 판단,다음 목표치를 40달러 초반대로 설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