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를 지원하기 의한 재계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터키와 독일 방문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때 경제인이 대거 동행키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대기업에 이어 중소기업도 노무현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지원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수퍼)러시아 방문때 경제인 동행 10일부터 12일로 예정된 노대통령의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때 54명의 경제인이 동행합니다. 지난 4월 유럽 방문 때는 대기업 총수들이 동행했지만 이번에는 그 역할을 중소기업인들이 맡겠다는 것입니다. (수퍼)경제4단체장, 노대통령 수행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 4단체장이 포함됐습니다. 54명의 경제인 중에 중소기업 대표 또는 중소기업 관련 협회 임원이 42명이나 됩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우즈베키스탄은 성장성이 높은 소비시장. (수퍼)중앙아시아 시장 주목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특히 주목하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방문기간에 현지 고려인 동포들을 면담하고 동포들을 초청하는 만찬을 갖습니다. (씨지)리시아-우즈벡 주요 일정 8일 한국-중국 정상회담 9일 푸틴 대통령 초청 오찬 10일 한-우즈벡 정상회담 11일 양국 경제인 오찬 동행한 5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지 경제인들이 주최하는 경제인 오찬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