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모바일게임 40종 올해말까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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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업체인 CJ인터넷이 휴대폰용 모바일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차로 올해 말까지 온라인 게임이나 PC 게임 40종을 모바일 게임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CJ인터넷은 6일 지난해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인 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빛소프트의 골프 게임 '팡야'를 올 여름 모바일 게임으로 내놓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16종의 모바일 게임을 내놓고 연말까지 24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인터넷이 공급하는 모바일 게임은 KTF의 '지팡'(www.gpang.com)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지난해 말 KTF와 차세대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