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회장 박희택)는 제11회 대한민국서도대전 대상에 한글부문 서영현씨(광주광역시 송정동)가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우수상은 이필숙(한글부문)씨와 박인향.숙희씨(한문〃),이명호(문인화〃)씨가 차지했다. 이번 당선작품 전시는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