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뵨사마' 이병헌의 기념우표가 오는 15일부터 일본에서 발매된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5일 '겨울연가' 우표와 함께 '뵨사마' 우표가 편의점 '로손'의 전국 체인점에서 예약,판매된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80엔짜리 우표 열 장과 사진을 한세트로 묶어 3천6백75엔(약 4만원)으로 정해졌다.


신문은 뵨사마 우표가 일본에서 발매되는 것은 처음이고,'겨울연가' 우표는 이전에도 발매됐지만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병헌과 최지우는 6,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날들 콘서트 파이널'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